치협 회장단 재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구성이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선임된 이사회에 일괄 위임됐다.
11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참석한 대의원들은 제2호 안건인 ‘선거관리위원 구성의 건’과 제3호 안건인 ‘선거관리 규정 개정의 건’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이날 임총에서 선출된 마경화 직무대행을 비롯한 집행부에 위임하도록 했다.<사진>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선관위 구성과 규정 개정의 건에 대해 최문철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 회장의 제안 설명을 들은 후 각 지부의 추천을 받아 선관위를 구성하는 안이 우선 논의대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