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디지털 임플란트 진단부터 마무리까지

2018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12월 15일)

디지털 임플란트 식립의 진단부터 마무리까지의 흐름을 온전히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가 이달 중순 열린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연구소,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에서 후원하는 ‘2018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오는 12월 1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의 경우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치주과), 박준섭 원장(굿윌치과병원),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원),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원),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원) 등 5명의 저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디지털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지식, 경험을 참석자들과 나눈다.<아래 고려대 임플란트 심포지엄 프로그램 참조>

류재준 고려대 임플란트 연구소 소장(고려대 치과 주임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구강스캐너를 이용해 얻은 구강 내 정보를 분석해 진단을 내리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옵션을 이용해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을 마무리하기까지의 워크플로(workflow) 전 과정에 대한 임상적인 팁을 가져 갈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며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주위염이나 파절 등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해 고찰해 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 인정. 문의 02-920-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