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 : 의사출신으로서 구강정책과 신설을 축하한다. 김철수 협회장과 치협 집행부가 어려움을 딛고 큰 성과를 낸 것에 경의를 표한다. 구강정책과에 이어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국민구강건강을 위해 힘써달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 협회장과 회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구강정책과가 만들어졌다. 축하드린다. 앞으로 치의학연구원 설립도 잘 진행될 것이라 믿는다. 평소 구강보건정책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강정책과 신설로 국민구강보건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길 바란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 보건복지부가 치과계를 정책파트너로 생각했기 때문에 구강정책과가 탄생한 것 같다. 국회에서 많은 요구를 하지만 정부가 움직이지 않으면 불가능했다. 박능후 장관 및 보건복지부에 감사드린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회의원보다 치과계 가족으로서 이 자리에 섰다. 구강보건과 신설 및 폐지의 이유는 사업의 지속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사업을 지속해야 구강정책과가 유지된다. 이런 의미에서 치의학연구원도 잘 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는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의원들은 입법으로 도움을 달라.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구강정책과 신설로 치과계가 과거의 위상을 다시 회복하길 바란다. 뇌졸중 담당 치매의사로서 임플란트가 노인 건강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했는지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치의학연구원 설립에도 힘을 써주길 바란다. 치과계의 발전을 바란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치협을 방문해 구강정책과와 구강검진 파노라마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많은 국회의원과 복지부가 노력해서 구강정책과 신설을 이뤄냈다. 이제 예방적 측면에서 구강검진 파노라마 촬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도 잘 진행됐으면 한다.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 : 구강전담부서 설립은 김 협회장이 열심히 발로 뛰었고 박능후 장관이 열정적으로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한 쾌거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 : 구강정책과는 잊을 수 없는 단어가 됐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9곳에서 증가될 예정인데 치과계가 관심을 가져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게 도움을 부탁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 구강정책과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충청남도는 치협과 MOU를 맺고 도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강건강증진에 관심을 갖겠다. 치과의료산업 발전에 힘쓰겠다. 숙원사업인 치의학연구원 설립에 힘을 보태겠다.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자유한국당) : 어려운 여건 속에서 치과계 발전에 노력해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김 협회장을 중심으로 정부, 국회와 연계되는 일들을 잘 끌어왔다. 구강정책과 신설과 구강건강정책 등 관련 상황이 나아지는 것 같아 다행이다. 신년교례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하길 바란다.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 보건복지부 내에 구강정책과 신설이 확정됐다. 힘을 보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신설되는 구강정책과가 국민구강건강증진과 치과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하겠다.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 : 치의신보 52주년 및 김수관 교수의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을 축하한다. 보건복지부 내에 구강정책과가 설립됐다. 그동안 구강정책과 설립을 위해 노력한 많은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보건복지위 상임위원으로서 국민구강보건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