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성치과의사 경영연구모임 ‘위더스 치과그룹(회장 박경아·이하 위더스)’ 2019 신년회가 지난 10일, 위더스가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 카페 ‘더꿈’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박경아 신임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각 참여치과의 지난 한해 결산과 신년계획발표가 진행됐다.
위더스는 새해에도 각 치과별로 수입증진 및 핵심가치 심화, 진료능력 향상, 세심한 소통으로 안정된 조직문화 만들기 등을 실천해 가기로 했다. 또 참여치과 스탭들 간 소통하고 교류하며 화합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더스 측은 “불황이라는 전반적인 상황에도 위더스 그룹은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비전과 가치를 명확히 세우고 실현해 나가는 네 명의 원장과 함께하는 인재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치과의 성장과 더불어 복지향상, 교육기회 확대, 스탭들의 활동영역 확대를 꾀함으로써 상생으로 성공하는 동네치과의 모델이 되어가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