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 ‘두번에6.0’ 프로그램 초보자들을 위한 강의가 마련됐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 마련한 ‘왕초보를 위한 두번에6.0 실습 마스터 과정’이 오는 24일 교육원(2·4호선 사당역 7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은 두번에 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해보는 스탭을 위한 세미나로 김현정 매니저(미치과의원)와 김다혜 팀장(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프로그램 버튼 사용법과 청구법을 상세히 강의한다.
김다혜 팀장이 치과업무, 환자관리, 병원관리, 청구업무 등 관련 버튼 완정정복을 위한 강의 및 환경설정법을 강의한다. 이어 김현정 매니저가 치과건강보험 청구의 기본과 진료 항목별 산정기준, 상병명에 대해 자세히 강의한다. 또 약재 및 재료 설정하기, 진료에 맞는 처치버튼 설정하기 강의와 함께 청구 실습을 진행한다.
3월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초급자를 위한 두번에6.0 실습 마스터 과정’이 진행된다.
이 강의는 청구스킬 업그레이드를 위한 스탭들을 위한 강의로 약재 및 재료 추가, 진료환경에 맞는 처치버튼 설정 등의 강의와 함께 기초, 보존, 보철, 외과, 치주 등 진료항목별 차트 입력실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교육원 관계자는 “보험청구를 처음 시작하거나 프로그램 사용 스킬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분들이 각자에 맞는 강의를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92-0333 / sida0333(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