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미얀마 치과의사들과 손을 맞잡았다.
지부 측은 지난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미얀마 양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회 미얀마학술대회(The 39th Myanmar Dental Conference)’에 참석해 미얀마치과의사회와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사진>
26일 진행된 MOU에는 이형주 경기지부 부회장, 손영동 국제이사, 박인오 치무이사, 테인 쿠 미얀마치과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국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양자 협력을 통한 학술 활동 교류 장려 ▲상호 이익이 되는 정보의 교류 ▲상호 협약에 따른 연구원, 학생, 회원, 연구원, 학생, 치과 장비 공급 업체 및 상호 협약을 기반으로 한 다른 직원의 교류 ▲각 협회 방문자에게 협약에 따른 정보 제공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미얀마치과의사회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GAMEX에 연달아 참석, ‘Summit Session’을 통해 9개국과 상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우호관계를 돈독히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