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부의 한 해 사업과 살림살이를 논의할 전국 시도지부의 총회가 다음달 14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3월 14일 울산지부, 3월 15일 대전지부가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게 되며, 토요일인 16일에는 전남, 강원, 경남, 충북, 경북, 제주지부 등 가장 많은 6개 지부가 총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어 대구지부는 19일, 인천지부와 충남지부는 20일 각각 총회 일정을 예고하고 있다.
또 광주지부는 21일, 공직지부와 전북지부는 22일 지부 회원들을 맞는다.
각 지부 총회 일정이 마무리되는 23일에는 경기지부, 서울지부, 부산지부가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각 지부 총회에서도 일선 회원들의 공통 관심사가 담긴 안건들이 대거 상정돼 치과계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토론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는 3년 만에 지부 개최가 확정돼 오는 4월 21일(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