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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미래는 어디로?

인공지능·의료용로봇 임상시험 관심 ‘쑥쑥’
의사 진단 결정 보조 등 소프트웨어 눈길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 시험의 경우 인공지능(AI), 의료용 로봇 등 새로운 시도가 결합되는 추세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이하 식약처)는 2018년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총 88건으로 전년인 2017년의 84건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016년141건, 2017년 84건, 2018년 88건 등으로 집계됐다.

식약처는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분석한 결과 고령화 사회,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발전 등으로 개인 맞춤 치료, 질병의 조기 진단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의료기기, 의료용 로봇 등 임상시험의 다양화 경향이 반영됐다.

이중 의사의 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소프트웨어(의료영상검출보조소프트웨어, 의료영상진단보조소프트웨어 등)의 임상시험은 2017년 3건에서 지난해 6건으로 늘어나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했다.

‘의료영상검출보조소프트웨어’는 의료영상 내에서 정상과 다른 이상 부위를 검출한 후 윤곽선, 색상 또는 지시선 등으로 표시해 의료인의 진단결정을 보조하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기계·장치 없이 소프트웨어 단독으로 사용된다.

또 ‘의료영상진단보조소프트웨어’는 의료영상을 사용해 질병의 유무, 질병의 중증도 또는 질병의 상태 등에 대한 가능성 정도를 자동으로 표시, 의료인의 진단결정을 보조하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역시 기계·장치 없이 소프트웨어 단독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