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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회서 힘쓰는 여치 응원”

조선치대 여동문회 정기총회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현정·이하 조선치대 여동문회)가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의 사업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치대 여동문회가 지난 3월 23일 강남 쉐라톤 호텔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임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권 훈 조선치대 총동창회 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 회무보고 및 감사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원안대로 승인됐다.

여동문회는 활동보고를 통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궁궐나들이, 친선 골프대회, 가을산행, 신년회 등을 개최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활동 참여를 증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조선치대 재경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직에 선출된 안서영 총무이사,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받은 손미경 전 정책이사 등의 소식을 전달하며 여동문회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동문회는 앞으로 가을 산행, 골프대회 개최, 동호회 및 소모임 활성화, SNS을 활용한 여동문회 홍보 등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다짐했다.

이현정 회장은 “치협, 대여치 등 다양한 분회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여동문회 회원 여러분들께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싶다. 대내외적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회원을 격려하는 여동문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가 끝난 후에는 박재희 원장의 ‘내 안의 흥을 깨워라’ 강연이 준비돼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