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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실수 대신 ‘신의 한수’

2019 덴탈빈 심포지엄


치과 시술에서의 한계와 이를 극복해 나가는 임상가들이 펼치는 ‘신의 한 수’를 감상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온라인 치의학 임상 교육 전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2019 덴탈빈 심포지엄’을 오는 6월 9일(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신의 한 수 그리고 인간의 실수’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과 임상에서 신의 한 수가 된 결과와 인간의 실수가 된 결과, 그리고 이 과정을 극복해 나가는 연자 7인의 임상 스토리가 다양한 짜임새를 통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 연자로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원),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의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 등 내로라하는 임상가들이 총망라 돼 있다.

첫 강연에서는 조용석, 김세웅 원장이 ‘Management of Partial Edentulous Cases(신의 한 수 그리고 인간의 실수1)’라는 주제 아래 양 연자가 만들어가는 증례들의 과정을 아낌 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김용진 원장이 ‘Guided Bone Regeneration Cases(신의 섭리 그리고 인간의 욕심)’, 김재윤·나기원 원장이 ‘Upper Ant. Immediate Loading Cases(신의 섭리 그리고 인간의 꼼수)’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이대희 원장이 ‘Soft Tissue Management Cases(신의 악 수 그리고 인간의 한 수)’, 전인성 원장이 ‘Full Mouth with Immediate Loading Cases(인간의 한 수 그리고 신의 실수)’라는 주제로 차례로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첫 번째 연자로 나섰던 조용석, 김세웅 원장이 ‘Full Mouse Rehabilitation Cases(신의 한 수 그리고 인간의 실수2)’라는 내용을 통해 이날 강연의 주제를 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진다.

심포지엄 참석자에게는 중식과 주차권, 기념품을 제공하며, 등록비 3만원 전액을 덴탈빈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포인트 결제시 제외). 또 지방 참여자의 경우 타고 온 열차, 버스티켓을 제출시 금액만큼 덴탈빈 포인트로 적립된다(편도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