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가 워크숍을 통해 이사 및 사무국 직원들의 단합심을 강화했다.
치기협이 지난 11~12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9년 치기협 이사 및 사무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근 치기협 회장을 비롯해 이사 및 사무국 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치기협 이사들은 각 위원회별 2019년 중점사업에 대해 발표해 치기협의 현황과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5차 정기이사회 및 협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협회 주요 중점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그 외에도 운동회를 통한 체력단련과 임원 단결력 강화 등이 진행됐다.
치기협 관계자는 “협회 직원들의 팀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신흥양지연수원의 좋은 환경 덕분에 봄을 만끽하며 내부 결속력도 다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