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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신보 6월 1일부터 주 1회 통합 발행

기존 주 2회에서 1회로 전환 양과 질, 독자 편의성 향상 도모
인터넷 치의신보는 영상뉴스 제공으로 생생한 이슈현장 전달

 

기존 주 2회 발행되던 치의신보가 6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자’ 하나, 주 1회로 통합 발행된다.


매주 양과 질이 특집호 수준으로 향상된 치의신보 하나로 치과계 주요 동향과 최신 세미나 및 업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더불어 인터넷 치의신보에서는 ‘영상뉴스’가 결합된 기사로 치과계 주요 이슈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올해로 창간 54주년을 맞고 있는 치의신보는 지난 2003년 7월부터 주 2회 발행, 2013년 11월 인터넷 치의신보 론칭 등 치과계 언론의 선두주자로서 도전과 혁신을 거듭해 왔다.


치의신보 주 2회 발행 시행은 정부 주요기관 출입 언론기관 자격을 획득해 치협 기관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온라인 언론매체의 발달 등 미디어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정부 출입 언론매체의 자격기준이 바뀌었으며, 뉴스 소비 방식도 스마트폰 등의 발달로 변화함에 따라 기존 종이신문 발행 시스템에 대한 개편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치의신보는 종이신문을 주 1회로 통합 발행하고 인터넷 신문을 더 강화하는 혁신으로 회원들에 보다 편하게 치과계 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통합 발행되는 치의신보는 보다 깔끔하고 가독성을 높인 지면 디자인과 함께 ‘종합, 학술, 업계, 사람들’ 등 주요 구성을 하나의 신문에 담으며,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치의신보 ‘덴탈 114’에 구인구직란을 개설, 치협 구인구직사이트 ‘굿잡’과 연계 운영하며 보조인력난으로 고생하는 회원들에서 새로운 구인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 인터넷 치의신보에서는 치과계 주요 이슈 현장을 영상뉴스로 제공하며, 향후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