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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부 총회 비대면 고려 많다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
치과계 민심 담은 현안 논의

 

지난 한 해의 살림살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 회무의 방향을 논의하는 시도지부 총회가 3월 17일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군진지부를 제외한 17개 각 시도지부 총회에서는 지역 치과계의 ‘풀뿌리 민심’이 담긴 현안들이 논의된 후 다음 달 열릴 치협 대의원총회에 상정된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몇몇 지부가 비대면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대면 총회가 예정된 지부 또한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가장 먼저 총회를 개최하는 지부는 인천지부, 충남지부로 오는 3월 17일 비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18일에는 대구지부가 총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19일과 3월 20일에는 가장 많은 지부의 총회가 집중됐다. 19일에는 울산지부, 대전지부, 공직지부, 전북지부가 총회를 치르며, 20일에는 부산지부, 전남지부, 강원지부, 경기지부, 서울지부, 경남지부, 충북지부, 제주지부, 경북지부가 총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광주지부가 올해 시도지부 총회 시즌의 막을 내린다. 시도지부의 총회가 모두 마무리된 후에는 치협 정기 대의원총회가 오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치협 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