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덴탈이 발치와 골형성에 특화한 복합골 이식재 OssPLUG를 최근 출시했다.
OssPLUG는 플러그 형태로 세포 외 기질(ECM)을 모방한 하이드로젤 구조를 통해 잇몸이 치유되는 동안 멤브레인 사용이 필요하지 않고, 별도의 처치 없이 Open suture가 가능하며, 연조직 형성에 장점이 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또 하이드로젤 구조 표면 내부의 골이식재가 합성골 이식재로 구성돼 수직·수평적 골 감소없이 부피를 유지할 수 있어 발치와 보존술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하단의 하이드로젤 구조 덕택에 조골세포의 부착과 분화를 촉진하고, 10~14일간 지혈 기능을 하며, 골형성이 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 후에는 하이드로젤이 흡수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8 x 16.5mm와 9.5x21m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