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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장영준 후보>“30년 사회공헌활동…치과의사 위상 제고 계속 힘쓸 것”

-지역사회 소외계층 노인 및 저소득층 가장, 드림스타트아동에게 의료혜택 제공
-소외된 이웃이 질병 예방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둥 되고파
-“앞으로도 치과의사 위상 제고 및 환자 신뢰 높이는 데 기여할 것”

  • 등록 2021.07.09 14:33:01

<보도자료>


                   “30년 사회공헌활동 … 치과의사 위상 제고 계속 힘쓸 것” 

-지역사회 소외계층 노인 및 저소득층 가장, 드림스타트아동에게 의료혜택 제공
-소외된 이웃이 질병 예방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둥 되고파
-“앞으로도 치과의사 위상 제고 및 환자 신뢰 높이는 데 기여할 것”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지난 30여 년 간 펼쳐온 사회공헌활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역종합지 기호일보가 『소외이웃 건강 수호천사로 30년 활약 … 이젠 동료들의 든든한 울타리 되고파』의 헤드라인으로 장영준 후보의 사회공헌활동 발자취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 출마를 다룬 기사를 보도했다.

장영준 후보는 의료법인 메디피움 이사장을 지내며 그동안 소외계층 노인을 비롯해 저소득층 가장, 드림스타트 아동 등 성남지역 취약계층 수천명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해왔다. 지역의 주요 검진센터기관으로서 연령별 기본 검진에 더해 내시경이나 초음파, 심전도 등 특화된 검진 혜택을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눴다.

형편이 좋지 않아 자신이나 가족의 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는 지역 이웃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기둥이고 팠던 그의 바람에서다.

지역사회를 위한 무료 검진 이외에도 대한민국 치과계 위상 제고에 기여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끈다. 

몽골 유목민 치과진료를 비롯해 대통령 산하 의료발전특별위 전문위원으로 활동할 때에는 전국 2000명의 무료 틀니사업을 펼치고, 남북치의학교류협의회 위원장 시절엔 북한과의 치과의료진료 지원사업 등 대내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대한바이애슬론연맹회장을 맡아 척박한 동계올림픽 종목의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당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외국인 선수들을 귀화시킨 것은 국내 동계스포츠계의 저변 확대를 이룬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대권주자 중 1명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성남시장 시절엔 지역특성을 살린 의료관광의 2대 협의회장을 맡으며 성남시를 아시아 의료관광 메카로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이외에도 올해 3월엔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명예회장에 추대돼 성남시가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 170여 곳 종사자 660여 명을 포함해 지원 대상자가 아닌 1만1천여 명의 종사자들에게도 건강검진 지원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서 의료복지 나눔을 실천했다.

장영준 후보가 이 같은 실천을 이어올 수 있던 것은 어디든, 누구든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던 그의 인생관이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치과계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두루 살펴보며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게 그의 꿈이다. 이런 실천들이 치과의사의 위상 및 대외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환자와의 신뢰를 높이는데 되는지를 충분한 경험을 통해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장영준 후보는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협회 회무 경험을 결합해 회원과 조직이 안정적인 협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또한 협회 및 치과의사의 위상 제고를 위해 협회 차원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장영준 후보는 “600일의 짧은 임기 내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능숙한 회무 경험과 회원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봉사정신이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위기의 협회를 반드시 정상궤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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