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제67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전체 751명이 응시, 725명이 합격해 96.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 97.9%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19.5점(94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단국대학교(충남) 권 율 씨가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이하 국시원)은 지난 1월 16일(금)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5년도 제67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1월 27일 발표했다.
이번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 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