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의학교육연수원(원장 권호범)이 ‘치과의사를 위한 심폐소생술’ 세미나를 오는 20일(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김현정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와 서광석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는 치과진료실에서 의학적 응급상황이 일어났을 때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응급처치법을 강연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미국심장협회(AHA) 기본소생술(BLS) provider 과정을 기본으로 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될 전망이다.
등록은 오는 14일까지 마감이다. 문의: 02-740-8603정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