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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과에 예방진료 프로토콜 이식 원한다면

박창진 원장 ‘적극적 환자관리를 통한 화학적 미세수복’ 세미나(12월 13일)

환자의 정기적 치과 방문 프로그램을 자신의 치과에 이식하고 싶은 치과의사들이 주목해야 할 세미나가 있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이 강의하는 ‘적극적 환자관리를 통한 화학적 미세수복(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APEM)’ 세미나가 오는 12월 13일 ING ORANGE TOWER 3층 제1강의실(선릉역 4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환자에게 예방적 차원의 검진과 치료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며 동네치과에는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툴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강의. 박 원장은 예방진료라는 개념에 접근하는 의사로서 가져야 할 책임과 마음가짐 등의 강의에서 시작해 구체적인 진단법과 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한다.

강의내용은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과치료 ▲치과의사,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예방적 접근의 당위성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료별 객단가 평가와 정기 검진의 수익성 ▲현미경적 관점에서의 충치의 진행 그리고 인본적이고 경영적인 대처법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적극적 환자 관리를 위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토콜 등이다.

박창진 원장은 “치과에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기검진 프로토콜을 정착시키며 기존의 진료와는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예방치료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환자의 주치의로서 역할하고 싶은 동네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braceinfo2@nate.com(이승진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