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디지털 치과 진료 변화 기회

디오, 부산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6월 12일)


디오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로써 축적된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 디지털 치과 진료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오(대표 김진백)는 오는 6월 12일 부산 디오임플란트 본사 7층 대강당에서 ‘The Original: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2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룬 서울 심포지엄에 이은 두 번째 심포지엄으로 디오는 매년 전국 규모의 심포지엄 확대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로써 축적된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각 분야에 최적화된 연자를 섭외됐다. 먼저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가 ‘디지털 플랩리스 상악동 수술’을 주제로 강연하며 손현락 원장(웰컴치과)은 ‘디오나비의 경영적 관점에서의 접근’에 대해 강연한다.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은 ‘다양한 Intra-Oral scanner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 시 보철의 고려사항’,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은 ‘기성 어버먼트에 디지털을 입히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디오 관계자는 “단순히 디지털 장비만 도입해서는 치과 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추구할 수 없다. 따라서 치과진료실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디오만의 디지털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고 이를 공유하기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지난 3월 뜨거웠던 서울 심포지엄의 열기를 부산에서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서 수준 높고 유익한 강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 붙였다.

한편 디오는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저세미나, 스텝세미나와 더불어 심포지엄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에 참여하려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 (http://ddds.dio.co.kr)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