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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임플란트 훨씬 더 쉬워진다

연세임플란트연구회 2017년 1학기 세미나
두경부해부학부터 보톡스 치료까지 다양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오세욱·이하 연구회)가 올해 1학기 세미나를 열고, 임상가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연구회는 1학기 대주제를 ‘어려운 임플란트, 치과진료 쉽게 치료하기’로 잡고, 오는 3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두경부해부학, 노인치과학, 국소의치, 보톡스 치료법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연은 김희진 교수의 ▲임상가를 위한 두경부해부학(3월 8일)을 시작으로, 정문규 교수의 ▲노인치과학(3월 22일), 곽영준 원장의 ▲Crack Tooth Syndrome의 진단과 치료(4월 5일), 조영진 원장의 ▲임플란트 국소의치 융합치료(4월 19일), 구기태 교수의 ▲Extraction Socket Management(5월 10일), 박창주 교수의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국소마취와 진정법(5월 24일), 이부규 교수의 ▲두경부영역에서의 보톨리늄 톡신의 이용(6월 7일)으로 이어진다. 

오세욱 회장은 “백세시대를 바라보는 만큼 치과의료 수요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연구회도 이제 17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임이 되었는데, 항상 배우는 자세와 나누는 자세로 임하면서 이번 해에도 임플란트를 비롯, 임상에 도움이 되는 많은 강의를 준비했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의는 학기별로 나눠지며, 매월 격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문의 : 02-2228-3160(김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