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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열정 어우러져 단합 ‘쑥쑥’

단국대 치주과학교실 ‘2017 워크숍’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과장·주임교수:신현승)이 구성원들의 단합과 소통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최근 진행했다.


교실 측은 지난 2월 10일 용인 소재 신흥 양지 연수원에서 ‘2017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은 지난 2015년부터 동계워크숍을 개최해 교실원과 직원들의 사기 함양에 힘쓰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2016년을 뒤돌아보고 올 한 해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단주회 회장인 김남윤 원장과 명예회원인 조기영 전 치주학회장 등의 내·외빈과 전공의, 진료팀, 연구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우수 직원 표창과 전문의를 취득한 김창순·이홍석 전공의 선물 증정 및 수료기념패 증정, 지난 해 학위를 취득한 구성원들에 대한 학위기 증정, 신입 대학원생 소개, 설문조사 발표 및 시상, 장기자랑, 경품추첨의 순서로 진행되며, 워크숍 내내 단국대 치주과학교실만의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는 후문.


장기자랑 대상으로는 뛰어난 콘티와 연기로 개그를 구성한 김창순, 안현성, 이재록, 최호근 전공의 조가 차지했으며, 경품 1등의 행운은 최호근 전공의에게 돌아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신현승 과장은 “1년간 고생한 교실원과 진료팀이 오늘 하루 스트레스를 풀면서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행사 취지에 대해 설명했으며, 박정철 교수는 “앞으로도 연속성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