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동 거상술과 합병증을 주제로 다룬 소수정예 세미나가 열린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오는 3월 18일 서울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핸즈온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강의와 실습을 이끈다.
강의는 ▲상악동 관련 구조물의 다양한 해부학적 변이와 대처 ▲수술기구의 선택과 사용 ▲상악동 골이식술의 surgical tips ▲상악동 골이식술의 합병증과 처치 ▲상악동 재수술 등의 주제로 구성됐고, 실습으로는 ▲상악동 골이식술(측방접근법) ▲상악동 거상술 및 골이식술(치조정 접근법) ▲상악동 천공 시 repair 등이 진행된다.
해당 핸즈온 코스는 오는 5월 27일 대전, 8월 26일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연자인 권용대 교수는 “본 연수회를 통해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한 기본부터 심화까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본 술식은 물론 환자의 선택, 수술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요소 및 합병증과 그 해결까지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한 전체적인 리뷰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주최 측인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올해 개최되는 총 23개의 핸즈온 코스 중 3개 강의 등록 시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Bio-Gide’를 무상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등록 가이스트리히 홈페이지(www.geistlichdb.co.kr), 문의 02-553-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