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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은 덴티움으로 통한다

덴티움 ‘서울 포럼’(4월 1일)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차별화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보여


덴티움이 지난 2월 대구를 시작으로 임플란트 정보 교류의 장인 덴티움 포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2017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오는 4월 1일 토요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서울 포럼에는 국내 임상가들을 포함해 세계 각지의 파트너들도 모일 예정으로, 국제 임상 교류의 큰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서울 포럼에선 올해 주력 제품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으로, SuperLine, Guided surgery, rainbow™ CT, rainbow™ Mill-Metal 등의 차별화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 및 장비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 Esthetic & Digital Implantation
올해 서울 포럼은 ‘Esthetic & Digital Implantation’를 주제로 오전에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의 Live Surgery, 오후에는 저명한 여섯 연자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의 첫 번째 세션은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진행되며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Open healing ridge preservation’을 통한 각화치은의 증대’를 연제로, open healing 이후 관찰되는 다양한 연조직의 치유 양상을 비교를 통해 임플란트 주변에 양질의 각화치은을 확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해 강연한다.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은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for Maxillary Anterior region and Provisionalization’을 연제로, 상악 전치부의 다양한 형태의 결손 증례에서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 시기, Flapless 수술 여부 및 결체조직 이식 등 연조직 처치 시 고려 사항, 치조골 결손부의 형태에 따른 치조골 이식 방법, 결손 형태에 따른 임시치아의 제작 방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Soft and hard tissue management for ridge optimization’를 연제로, 심미적인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고려 요소 및 발치 후 식립 시기에 따라 이상적인 연조직을 얻기 위한 치료 전략을 알려줄 전망이다.


두 번째 세션은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되며 노현기 원장(에스플란트치과의원)이 ‘The Application of Dental CAD/CAM’을 연제로, CAD/CAM technology를 사용한 아날로그와 디지털 데이터들의 변환과 융합을 통해 최선의 치료 결과가 도출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원)은  ‘Esthetics using rainbow CAD/CAM’을 연제로, 임상에서 자연치아과 임플란트 치료로 나눠 각각의 심미적인 부분에 CAD/CAM을 어떻게 적용해서 치료하고 있으며 앞으로 치과 임상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임상케이스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의원)이 ‘Ridge augmentation in severely atrophic alveolar ridge using Dentium regeneration materials’을 연제로, rainbow CT 데이터를 통해 regeneration material인 Osteon II, Osteon III 그리고 Collagen membrane 등의 우수한 재건 결과를 보여준다<강연 주요 내용 아래 참조>.
한편 덴티움 포럼에 처음 참여하는 박정철 교수는 “무엇보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좋은 강의로 많은 것을 다뤄 주신 상태라 제가 더 새롭게 무엇을 나눌 수 있을지 고민이다. 다행히도 제가 지난 2년간 집중적으로 연구한 테마가 좋은 임상적 결과를 얻고 있어 이에 대한 보고를 하고 이를 통해 많은 참석자분들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강의는 최대한 근거 중심으로 다양한 논문의 결과들을 다뤄 최신 경향을 제시할 예정이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덴티움 관계자는 “전 세계 유저들이 서울에 모여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핵심 제품들로 구성된 임팩트 있는 행사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 등록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 및 모바일에서 등록 가능하다. 문의: 070-7098-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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