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9월 10일 서울 양재동 The-K Hotel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30여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과 1300명의 국내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차세대 Implant Dentistry(5G)에 대한 각 분야 임상가 및 전문가 16인의 다양하고 알찬 강의를 제공하고, 임플란트에 대한 새로운 혁신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치과의사 섹션은 Session1. ‘Neobiotech Prosthetic Technology’, Session2. ‘Implant Loading Protocol’, Session3. ‘Digital Implant Dentistry’, Session4. ‘Advanced Implant Surgery’로 크게 4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 개원가 세션 “골라듣는 재미”
먼저 Session1에서는 ▲이성복 교수의 ‘How Overcome the Risk Factors in Implant Dentistry?’를 시작으로 ▲김형섭 교수의 ‘Accurate and comfortable Pick-Cap Impression’ ▲김종엽 원장의 ‘Game-Changing Digital Implant Impressions’로 네오의 Prosthetic과 관련된 강의로 구성 돼 있다.

Session2에서는 AnyTime Loading에 대한 내용으로 타진식 동요도측정기 AnyCheck를 중점적으로 두번 째 시간을 채운다. ▲김종화 원장의 ‘The role of the new micro-stability meter (‘Anycheck’) in determining loading timing of implants’이 진행되고 ▲허영구 원장의 ‘Neobiotech 2017 New Technologies and Products’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UCLA 치과대학 보철과 부교수로 부임하고 있는 박실 교수의 강의로 Session3이 시작된다. ▲박실 교수의 ‘Current Status on Clinical Measurement of Implant Primary Stability’▲김종엽·김중민 원장의 ‘The Pleasure of Learning from Neo NaviGuide Cases’ ▲맹명호 원장의 ‘Practical use of digital-dentistry’가 이어진다.

마지막 Session4에서는 ▲함병도 원장과 신현승 교수의 ‘Vestibule depth versus keratinized gingiva around dental implant’ ▲구기태 교수의 ‘Peri-implantitis treatment : The Neo-solution’ ▲김남윤 원장과 조인우 교수의 ‘CrossFit your GBR(Guided Bone Regeneration)’로 강의가 마무리 된다.

각 세션의 강의 마지막에는 각 세션의 연자들이 서로의 강의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교환을 통해 강의내용을 정리하는 ‘Interactive Discussion’이 준비 돼 있다.

# 다양한 보조스탭·기공세션도 “볼거리”
치과위생사 섹션에서는 임플란트 환자의 검사 및 보험을 주제로 ▲김남윤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키트-너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임흥식 원장의 ‘2017년 보험 되짚어 보기-보철, 임플란트 포인트’가 진행된다. 이어 Digital Implant 강의로 ▲김중민 원장의 ‘Digital Implant 이런 환자들에게 좋다’가 진행된다.

이어 점심식사 시간에는 Gingi-brush Hands-on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임형구 원장의 ‘임상 상황에 따른 Implant Impression Method(Pick-cap Impression Coping)’를, 마지막 시간에는 ▲허봉천 원장의 ‘임플란트 주위염의 예방’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기공사 섹션에서는 오후 2시부터 유문진 소장의 ‘CAMeleon zirconia 유색 블록을 이용한 임상 적용 및 특징’을 주제로 강의와 네오 디지털 사업본부 최성권 본부장과의 간담회가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이색 기념품을 증정하고, 포토월과 포토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심포지엄의 재미를 더 한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무료이며, 네오 심포지엄 등록 페이지 (http://symposium.neobiotech.co.kr)나 해당 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9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070-7493-0812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