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협회장 “3대 핵심 현안 관철 최선”
이상훈 협회장은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치과의사 회원들과 소통했다. 이 협회장은 지난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덴올 초대석에 출연해 ▲보조인력 문제 해결 ▲외부 회계감사 도입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등 31대 집행부 3대 핵심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계획 및 각오를 밝혔다. 이날 방송은 덴올 유튜브를 통해 치과의사 회원들과 소통하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40여분 동안 진행됐다. 덴올 초대석은 대한민국 최초의 치과인 토크쇼로, 치과계를 빛내고 있는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취미, 봉사, 학술, 공로에 이르기까지 해당 인물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특별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상훈 협회장은 이날 3대 핵심 공약 중 최우선 과제로 꼽은 보조인력 문제 해결과 관련 “일반인을 대상으로 단기간의 교육을 거쳐 석션 등 기본진료보조를 할 수 있는 (한국형) 덴탈 어시스턴트를 양성해 치과 진료현장에 투입한다면 보조인력난 해결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로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클린회무 일환으로 실시되는 외부 회계감사에 대해서는 “이미 해당 위원회에서 외부 회계감사 도입을 위한 실무준비에 착수한 상태”라며 “더 이상 회계
- 윤선영·김지환 기자
- 2020-06-30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