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윤달선 군의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수련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치의학석사 ·현) 해병2사단 의무근무대 치과군의관 ·현)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 공보위원
■ 2019년 8월 29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 영)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오는 8월 29일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 ‘치아균열-씹을 때마다 아파요’를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서덕규 치과보존과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치아균열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과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병원 측은 “치아균열은 치아에 금이 가는 질환으로써 유독 한국인에게 치아균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마른오징어, 누룽지, 오돌뼈 등의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의 영향이 적지 않다”며 “치아균열은 진단이 쉽지 않지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발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시험을 겪는다. 특히 의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다른 이들보다 훨씬 많은 시험을 경험하게 된다. 어릴 때부터 시험에 능숙해져 있어야만 대학 입학을 허락받을 수 있고, 학부에서도 다른 전공과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양의 시험을 거친 후에야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낭독할 수 있다. 게다가 졸업 후에도 시험을 볼 기회들이 생기고 있으니 다들 시험의 달인이 되어가는 것 같다. 최근 치과의사 열 명중 한 명은 응시했다는 시험이 있었다. 다양한 연령의 치과의사들이 예전 공부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시험을 준비했고, 각자 터득해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모두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렀다. 시험이 끝난 후 수많은 인원이 시험장 이곳저곳에 모여 후기를 나누는 모습은 마치 대형 박람회를 연상케 하기도 했다. 운동이나 음악 등에 취미가 생겨 실력을 늘리기 위해 레슨을 받게 되면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일반인이 열심히 노력해도 하기 어려운 것들을 쉽게 해내는 것을 볼 때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그런 모습을 보며 저 사람은 쉽게 되는데 왜 나는 안될까 하는 자괴감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겉으로 간단하고
사건개요 잇몸 부종 및 치석에 대하여 치주소파술 및 치근활택술 후 귀가하였으나 잇몸 출혈이 지속되어 익일 새벽 119 구급차로 응급실 내원함. 응급처치 후에도 지혈이 되지 않아 치과 진료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 의뢰되어 치과에서 잇몸 출혈에 대한 치료 받은 후 출혈 멈추었음. 신청인은 출혈 등 부작용에 대한 사전 설명이 없었고 잇몸 치료 후 출혈이 지속된 점 등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의료중재원에 조정신청을 하였음. 치료과정 신청인(남/30대)은 잇몸 부종 증상으로 피신청인의원에 내원하여 전악 스케일링, 잇몸치료 및 칫솔질 교육 받았으며, 11일 후 잇몸 부종 및 치석에 대하여 #11~17 치아 부위에 부분 치주소파술 및 치근활택술 시술 받고 경구약 처방 받음. 귀가 후 잇몸에서 출혈이 지속되어 익일 03:45에 119 구급차로 A 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며, 응급치료 후에도 지혈 되지 않아 치과 전문의 진료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 의뢰됨. 같은 날 05:18 B 종합병원 내원하여 잇몸 출혈에 대하여 상급병원 진료 권유받고, 같은 날 09:30 경 C 치과의원에 내원하여 잇몸 출혈에 대한 치료 받은 후 출혈 멈춤. 치주소파술 및 치근활택술 시술 받고
김철수 협회장이 지난 20일 열린 치협정기 이사회 모두 발언을 통해 1인1개소 합헌판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사무장병원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1인 1개소법 합헌 당위성 공론화” 김철수 협회장은 사무장병원 처벌 강화 의료법 개정안 관련 “지난 7월 17일 김세연 보건복지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사무장치과 폐해로 인한 개원가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해당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바 있다. 30대 집행부는 사무장병원 척결 해결을 핵심 과제로 삼고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협회장은 “지난 8월 5일 조속한 시일 내에 1인 1개소법 합헌 판결이 내려졌으면 하는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에 다시 나선 바 있다”면서 “앞으로 치협 30대 집행부는 1인 1개소법 수호를 위한 보완 입법 추진과 더불어 1인 1개소법의 헌법적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언론 홍보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치협은 그 일환으로 최근 정책연구원에서 추진해 온 1인 1개소법 법률조항에 대한 위헌심사기준과 위헌 여부에 관한 검토 연구 결과를 지난달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