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은 金石均(김석균)공보이사의 사표에 따른 후임에 金知鶴(김지학)기획이사를 겸직
발령하고 빠른 시간내에 기획이사를 선정키로 했다.
신임 金知鶴(김지학)공보이사는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업무파악에 들어가는 등 치협의
공보이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金知鶴(김지학) 신임공보이사는 80년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의 섭외이사와
공보이사를 역임 했으며 특히 서치 공보이사 재임시에는 「서치뉴스」와 「즐거운
치과생활」에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해 발전시키는 등 뛰어난 업무능력을 발휘하는 한편 97년
FDI서울총회에서는 홍보분과위원을 맡아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했다.
평소 대인관계와 기획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金공보이사는 지난해 치협에 신설된
기획이사로 집행부에 들어와 대외 기획 업무를 비롯하여 구강보건의료연구원 간사와 제24차
아태회의 준비위원회 홍보분과위원장을 맡아 활동해오고 있다. 한편 金石均(김석균) 전
공보이사는 1년 8개월동안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연구활동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철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