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회장제 도입 회칙개정
대한구강보건학회 새회장에 서울치대 文赫秀(문혁수) 교수가 선출됐다.
구강보건학회는 또 올해부터 차기회장제를 도입키로 회칙을 개정하고 차기회장에 단국치대
申承哲(신승철) 교수를 선출했다.
文赫秀(문혁수)회장은 지난달 25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새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돼 4월 1일부터 임기 2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 구강보건학회는 일본 구강위생학회와 활발한 학술교류를 갖기로 하고 오는
11월 종합학술대회에 일본 연자를 초청키로 했다. 또한 학회지 CD롬을 업그레이드하고
학회지를 연4회 발간키로 했으며 정기적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올해 예산으로 2천9백28만여원을 통과시켰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