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산 1억2천여만원 통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申瀅植) 차기회장에 徐榮秀(서영수) 現부회장이 선출됐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지난 23일 연세치대 강당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에 徐榮秀(서영수) 부회장을 선출하는 등 2000년도 회무 준비에 들어갔다. 약 1백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40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공보부에서는 치주학회 홈페이지를 제작키로 했으며 이에 따른 2000년도 예산 1억2천4백만여원이 통과됐다. 한편 이날 총회를 겸해 열린 학술집담회에서는 이대목동병원 金命來(김명래) 교수가 「성공적인 치아자가이식과 치아재식술」을 주제로 강연,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