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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향 前치위협회장
女協 부회장 피선

관리자 기자  2000.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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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金淑香(김숙향) 前회장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1부회장에 당선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金淑香(김숙향) 前회장은 지난 2월 22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43차 총회에서 실시된 임원개선에서 부회장 3명중 지명표수를 가장 많이 획득, 제1부회장에 당선됐다. 金 前회장은 치위협 회장 재임 당시 여협 조직관리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열심히 활동, 이번에 제1부회장으로 당선됨으로써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金 前회장은 지난 3월 충남 당진에 문을 연 신성대학 치위생과에 학과장으로 부임, 재직중이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