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법제위원회(위원장 張啓鳳 법제이사)는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 치과의료 민원사안을
원인별로 분류, 유용한 자료로 활용키 위해 각 지부에 접수된 민원사안 건수 파악에 나섰다.
치협은 지난 25일 전국 지부에 공문을 보내 각 지부에 접수된 민원사안 건수를 오는 8일까지
협회로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법제위원회는 "회원들의 증가와 함께 국민들의 소득수준 향상으로 인한 의식변화로 치과의료
민원사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있다"며 "민원사안을 원인별로 분류, 제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