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워터시스템과 콤프레셔 석션 전문업체인 (주)월드린(대표 양원동)이 지난달 22일자로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신기술개발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주)월드린은 치과용 워터시스템 이외에도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탕전용 정수기와 한의원과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좌훈좌욕기도 특허를 획득했으며 전세계 16개국에 특허를 출원,
올해안에 등록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산부인과용 수중 진통 및 분만기를 개발, 특허 출원중에 있으며
상반기중 판매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