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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지사
명예회원추대

관리자 기자  2000.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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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과 부활 도움
치협은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명예회원으로 추대키로 했다. 치협은 지난달 28일 임시이사회에서 오는 22일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우근민 지사를 명예회원으로 추대키로 했다. 이날 李起澤(이기택) 협회장은 『우 지사가 구강보건과 부활 당시 총무처 장관의 승인이 안떨어질 때 막후교섭으로 승인받도록 노력했으며 또한 정부 구조조정 때 부활한지 얼마 안되는 구강보건과가 구조조정 대상이 됐을 때 역시 우 지사의 도움으로 구강보건과가 존속할 수 있게 됐다』며 그 공로를 인정, 명예회원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치협은 명예회원으로 치협에 근무한 후 치협의 80년사를 펴낸 고 최효봉 옹과 김준권씨, 그리고 지난해 추대한 손학규·서상목 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번에 우 지사등 총 5명의 명예회원이 등록됐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