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 편견 10가지 선정
『10가지 수칙대로 실천한다면 장수할 수도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4월4일 정신건강의날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정신건강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10가지 수칙을 발표했다.
이 수칙은 1백여명의 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 만든 것이다.
수칙에 따르면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반갑게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하며 산다
△상대입장에서 생각한다 등이다.
△누구라도 칭찬한다
△하루 세 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 약속시간은 여유있게 먼저가서 기다린다
△일부러 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때로는 손해 볼줄도 알아야 한다 등이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정신질환자에 대한 10가지 편견도 선정했다.
10가지 편견은
△위험한 사고를 일으킨다
△격리 수용해야 한다
△치유 가능성이 없다
△유전된다
△특별한 사람만이 걸린다
△이상한 행동만 한다
△대인관계가 어렵다
△직장생활을 못한다
△운전·운동을 못한다
△나보다 열등한 사람이다 등이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