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소속 장애인 종합재활기관인 국립재활원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립재활원 강당에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보건사업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갖는다.
장애인의 날 20돌을 기념하고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애 및 지역사회재활사업의 이해(김병식 국립재활원 병원부장),
구강보건정책방향(안소영 보건복지부 구강보건과장),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보건사업의 발전방향(문혁수 서울치대 예방치과학 교수), 건치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보건사업 현황(건치) 등을 주제로 강연 및 질의,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문의는 국립재활원 병원 부행정실(☎02 -901-1613∼4),
교육훈련반(☎02-901-1582∼5)으로 하면 되며 국립재활원 홈페이지(www.nrc.go.kr)를
이용해도 된다. 참가비는 무료.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