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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학술대상
서울치대 梁源植 교수

관리자 기자  2000.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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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학술상 洪性頭씨
제26회 협회대상 학술상에 서울치대 교정과 梁源植(양원식) 교수가 최종 결정됐다. 신인학술상에는 서울치대 구강병리과 洪性頭(홍성두) 전임의가 선정됐다. 치협은 지난 11일 정기이사회에서 지난 3일 협회대상 및 신인학술상 공적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金英洙부회장)가 심사를 거쳐 추천한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梁源植(양원식) 교수는 지난 61년 서울치대를 졸업한 뒤 68년부터 현재까지 30여년동안 서울치대 교수로 재직해 오고 있다. 그동안 「치과교정진단학」 등 다수의 저서와 1백6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최신임상기법의 국내도입과 개발에도 노력해 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신인학술상을 수상한 洪性頭(홍성두) 전임의는 지난 90년 서울치대를 졸업. 지난 98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구강병리과 전임의로 재직해 오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