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학술상 洪性頭씨
제26회 협회대상 학술상에 서울치대 교정과 梁源植(양원식) 교수가 최종 결정됐다.
신인학술상에는 서울치대 구강병리과 洪性頭(홍성두) 전임의가 선정됐다.
치협은 지난 11일 정기이사회에서 지난 3일 협회대상 및 신인학술상
공적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金英洙부회장)가 심사를 거쳐 추천한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梁源植(양원식) 교수는 지난 61년 서울치대를 졸업한 뒤 68년부터 현재까지 30여년동안
서울치대 교수로 재직해 오고 있다. 그동안 「치과교정진단학」 등 다수의 저서와
1백6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최신임상기법의 국내도입과 개발에도 노력해 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신인학술상을 수상한 洪性頭(홍성두) 전임의는 지난 90년 서울치대를 졸업. 지난 98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구강병리과 전임의로 재직해 오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