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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G·쌍용 3社 컨소시엄
배상책임보험 공동 운영키로

관리자 기자  2000.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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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과 LG, 쌍용 등 3개 업체가 "치과의사배상책임보험"의 운영업체로 선정됐다. 지난 6일 열린 의료보상보험 입찰심사회의에서는 입찰에 응찰한 현대해상, LG, 쌍용 등 3社의 견적을 검토, 이들 3개社의 보험료 및 보상조건이 동일하고, 보험 가입회원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보험의 안정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3社를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년간 同 보험을 차질없이 운영해온 현대해상을 간사회사로 지정하고 LG와 쌍용을 참여회사로 선정,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