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올해를 암에대한 국가 관리체계를 확립하는 해로 정하고 암 검진·암
예방사업을 등을 관장할 암관리과를 올 상반기 중에 신설키로 했다.
또 오는 10월엔 국립암센터를 개원, 의료서비스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생활보호대상자 중 40세이상 65세미만의 중장년층 33만명을 대상 위암, 유방암 등
암조기 진단을 무료로 실시해주기로 했다. 암발생의 경우엔 치료비 일부도 정부에서
지원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방침을 지난 7일 보건의날을 맞아 발표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