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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구 검사기관 등록
연세치대·경희치대 `센터"로 개편

관리자 기자  2000.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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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는 임상의학연구소에 통합
지난 3월 15일자로 의료용구 시험검사기관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의료용구시험평가센터와 경희대학교 치과재료시험개발센터 등 4개 기관이 새로 등록했다. 이번에 등록된 시험검사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의료용구시험평가센터, 연세대학교의료원 연세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 경희대학교 치과재료시험개발센터 등이다. 이들 기관중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의료용구시험평가센터와 경희대학교 치과재료시험개발센터는 치과재료를 취급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치과재료 이외에도 시술기구, 주사기, 정형용품 등을 검사하게 된다. 그동안 치과의료용구 시험검사기관은 치과대학 중 서울치대, 경희치대, 연세치대 등 3개 기관이있었으나 식약청의 검사기관의 기준 요건 강화로 이들 기관이 새로운 형태의 조직을 구성해 이번에 새로 검사기관에 등록하게 됐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