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이 공중보건의 보수 교육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병원근무 공보의 대상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토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000년엔 병원근무 공보의 5백85명이, 2001년엔 보건소 및 기타진료기관 (교도소,
사회복지시설 보건단체)에 근무하는 1천 3백여명이 보수 교육을 받게 되며, 2002년엔
보건지소 근무자를 포함, 3천2백여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그러나 국가보건기관과 응급환자 정보센터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1백여명은
보수교육대상에서 제외 됐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