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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회
경주서 열린다

관리자 기자  2000.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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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文회장 밝혀
내년 50차 치협 정기대의원 총회는 경북 경주에서 열리게 됐다. 文日煥(문일환) 경북지부 회장은 지난 22일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2001년 대의원총회는 경북 경주에서 열 것을 제안한다』며 강력한 유치 의사를 피력, 참석 대의원들의 박수 갈채로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새천년 치협 총회는 제주에 이어 경주에서 잇따라 열리게 됐다. 文회장은 이날 발언에서 『경주는 천년의 고도이고 유네스코 선정 10대 문화 유적지의 하나』라며 『제주는 비행기밖에 뚜렷한 교통 수단이 없지만 경주는 포항, 울산 비행장을 비롯, 기차도 수시로 있어 교통이 편리한 만큼 총회 개최의 적지』 라고 피력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