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명예회원으로 추대
제49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제주 개최를 축하하는 제주도 지사 만찬이 우근민 제주지사,
李起澤(이기택) 협회장, 黃圭宣(황규선) 의원, 金正均(김정균) 명예회장,
金仁哲(김인철)·李永玉(이영옥)·尹興烈(윤흥렬) 고문, 張正彦(장정언) 16대 국회의원 당선자,
高珍富(고진부) 16대 국회의원 당선자 및 1백5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환영 만찬에서 李起澤(이기택) 협회장은 『우지사는 총무처 차관당시 구강보건과
부활에 결정적 역할을 해줬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외부인사에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예우인 명예회원으로 추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치과계가 원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한다』며 『2002년 이후에
컨벤션 센터가 건립되는 만큼, 앞으로 치과계 큰 행사를 치를 때는 제주를 찾아 달라』고
답례했다.
이어 張正彦(장정언) 북제주 16대 국회의원 당선자의 축하 인사가 있었으며, 任徹中(임철중)
의장의 건배제의로 치과계와 제주도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