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측교정연구회(회장 車敬石)는 지난 9일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설측교정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세계 최초로 설측브라켓을 개발, 이를 이용한 교정치료체계를 확립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 Fujita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Tsuruta 교수의 「악교정수술환자의 설측교정치료에 있어 악간교정법」, 경북치대 景熙文(경희문) 교수의 「Mushroom Bracket Positioner를 이용한 설측교정치료」, 청아치과병원 洪倫基(홍윤기) 교정과장의 「Fujita와 Kurz가 개발한 설측브라켓의 비교」, 崔然範(최연범) 원장의 「설측교정치료법에 있어서 새로운 프로토콜」 등 다양한 연제가 진행됐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