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 수급문제 주력”
일본치과의사회에 우스다 마사오(臼田貞夫) 새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3월 24일 열린 제79회 일본치과의사연맹 평의원회에서 새 회장에 취임한 우스다 회장은
일본 전역에서 강력히 요구되고 있는 치과의사 수급문제 해결을 최중점과제로 삼고
의료보험제도 개혁, 고령자 의료제도, 치과진료보수체계 문제 등에 전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우스다 회장은 이러한 문제에 대응함에 있어 회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회무 집행시
회원이 주체가 되는 운영을 할 방침이라고 했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