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 경북지부가 창립됐다.
대한치과보철학회 경북지부(회장 金源表)는 지난 15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강연회를 열고,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그동안 속해있던 대구지부에서 새로운 지부로
독립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1백30여명의 회원이 참석, 성황을 이뤘으며 金源表(김원표) 원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학술강연회에서는 경희치대 禹利炯(우이형) 교수의 「전악 완전
회복술」과 연세치대 鄭文圭(정문규) 교수의 「총의치 임상의 포인트」에 관한 강연이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14일 보철학회 전북지부(회장 董震根)는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부 총회 및 학술강연회를 열었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