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아름답게 서로함께」가 2000년도 구강보건 주간 표어로 최종 결정됐다.
치협은 지난 9일 제1회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확정했다.
치협은 그동안 치대생, 개원가를 대상으로 표어 공모를 했으나 심사결과 적당한 표어가 없어
고심 끝에 지난해 구강보건표어와 같은 「건강하게 아름답게 서로함께」를 재사용키로
결정했다.
2000년 구강보건표어는 서울지부와 협의해 공동사용키로 합의한 바 있으며, 치협은 각
지부가 치아의날 행사나 홍보물 제작 때 이 표어를 적극 사용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