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까지 행사 다양
대전지부(회장 張碩淳) 치아의날 행사가 미스 고운치아 선발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전지부는 지난 4월 21일 엑스포아트홀에서 열린 대전·충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미스 대전·충남善 노가영 양을 미스 고운치아로 선발했다. 대전지부가
올해 처음 선발한 미스 고운치아는 미스 진선미를 대상으로 선발해 중앙 본선에서도 「미스
고운치아」라는 프로필이 소개될 예정이다.
치아의날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奇太錫(기태석) 부회장은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는 치아의날
행사를 만들기 위해 지부에서 적극 요청해 참여했다』며 『아름다움의 기본은 건강한
치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등 구강보건 홍보에도 효과가 만점이다』고 말했다.
대전지부는 지난 4월 25일에는 대전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열린 대전MBC
문화강좌에 任徹中(임철중) 의장이 「건강한 치아·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시청의 예산 협조를 얻어 4월 중순부터 노인틀니 시술 사업을 시작했으며
張碩淳(장석순) 회장이 지난 10일 대전MBC 「즐거운 이웃이야기」에 출연, 대전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영정 만들어드리기 사업, 노인틀니장착 사업, 건치아동 표창 등
구강보건사업을 홍보했다.
이밖에 대전지부는 오는 6월 7일부터 13일 사이에 치아의날 기념행사를 비롯해 학술대회,
치과인 가족 예술제, 치과인 장기자랑 MBC 라디오공개방송,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구강보건 홍보전시회, 구강용품 전시회, 동호인 친선행사, 40초짜리 구강홍보 광고방송 등
다양하게 대시민 구강보건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