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오염도에 관한 대책도 마련
회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소비자 민원사례를 분석한 책자가 발간되게 됐다. 또 회원건강을 위한 진료실 오염도에 관한 장기적인 대책이 마련되게 됐다. 치협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金眞)는 지난달 25일 치협회관에서 위원회를 열고 회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소비자 민원 사례를 분석, 책자로 발간키로 결정했다.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위원회는 치의신보에 연극, 성악, 국악, 째즈, 소설 등의 다양한 분야를 게재할 수 있록 추진키로 했으며 장애인사업과 관련, 치과근무자 대상 수화교실, 장애인 치과진료연수회(치협학술대회 등을 통해) 개최하는 등의 방법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진료실 환경개선 사업으로 위원회는 기존에 연구 보고된 자료를 검토,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키로 하고 감염방지 차원에서 예방접종 캠페인 환경지침서도 제작키로 결정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또 ▲소비자 관련 ▲문화활동지원 ▲진료실 개선사업 ▲아·태회의 준비사업 등에 나설 각 분과별 소위원회 담당위원을 확정했다. 소비자 보호단체 관련사업: 심현구, 신경민 위원 문화활동 지원사업: 조선경 위원 장애인구강보건사업: 김인수, 최길라, 정원균 위원　진료실 환경개선 사업: 오영학, 장지철 위원 아·태연맹 서울총회 준비사업: 유윤정, 허귀남, 허윤희, 조민선, 신경민, 조선경, 심현구 위원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