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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홈페이지 ‘인기 만점’
업그레이드 후 週평균 접속 4배로

관리자 기자  2000.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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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등록 신청 1천1백70명 돌파
치협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회원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李泳植)는 지난 3월 2일 협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한 이후부터 주평균 접속자 수가 6백94회에서 3천1백90회로 4배 이상 증가했고, 「구인·구직·매매」 게시판은 각 게시물마다 1백회 이상 조회되고 있으며, 회원등록 신청자 수가 지난 7일 현재 1천1백70명에 이르고 있는 등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통위는 회원들에게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치의신보 기사와 협회지 논문을 생생하게 제공하고, 치협 정기이사회 토의사항 및 보고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에는 치과의사들간 커뮤니케이션의 강화를 위해 치과의사들만의 게시판을 신설, 호응을 받고 있다. 정통위는 또 협회지 과월호의 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축 조사를 이미 마친 상태로 조만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꾸준히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