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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학술대회 준비 만전
서울·인천·대전·강원 등 `문호 활짝"

관리자 기자  2000.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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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기존과 다른 획기적인 방식으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경기지부(회장 金聖又)가 일요일인 오는 9월 24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서 또 한번의 색다른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지부 종합학술대회는 지부 창립 55주년을 기념하고 첫 학술대회이후 2년이 지난 뒤 새천년을 맞아 열리는 행사여서 그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지부는 이미 종합학술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朴昌植 부회장)를 구성해 치의신보에 기획광고를 게재하는 등 차분하게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지부 회원 2천여명을 비롯해 서울, 인천, 대전, 충청, 강원지부 등 전국 회원들에게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특별강연, 심포지엄 뿐 아니라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조무사들을 위한 강좌도 마련된다. 국내외 치과기자재업체가 참여하는 기자재 전시도 있을 예정이다. 경기지부는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